춘천여행코스 김유정역 둘러보기

 

춘천여행코스 김유정역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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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Intro

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춘천 당일치기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디.

다행히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뜨겁기도 하고 조금 힘들었지만, 최대한 가벼운 코스로 다녔습니다

참고로 아침 여섯시 출발했으나, 역시 남양주IC에 도착을 하니 차가 엄청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춘천은 9시 정도에 김유정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춘천 당일치기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 김유정역 입니다

춘천을 여러번 와도 이곳을 한번도 와본적이없어 아침 일찍 도착해서 한 번 둘러봤습니다

김유정역 옆에 레이바이크가 있던데 레일바이크 타러도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날이 너무 더워서 저는 패스하겠습니다.

신역이 보이고 그 앞에 보시면 예전 폐역으로 가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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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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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찾아가는길

이곳은 김유정역의 신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예전역 즉, 폐역을 봐야 하기 때문에 신역에서 옆으로 조금만 걸어가도록 합니다.

김유정역(신역)

김유정폐역 안내판

신역사 입구앞에 보시면 이렇게 안내판이 있습니다.

지도상으로 봤을때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걸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가 좀 문제이긴 한데, 주차가 가능한 김융정역폐역 주차장은 조금 협소하고

그나마 김유정역레일바크 주차장이 좀 공간이 넓습니다.

그쪽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역사 앞에 안내표지판이 잘되어 있습니다.

신역사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가면 

이런 숲길을 지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멀리 보이는, 오래되어 보이는 무궁화 열차 1량이 관광객들을 관광안내소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안에도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에어컨이 켜져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열차(관광안내소)를  구경하고 나오면 바로 앞에 김유정폐역이 보입니다.

옛날의 조그만한 역사 느낌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반갑습니다.ㅎㅎ

이런 역을 둘러본게 근 10년도 넘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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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예전 폐역의 정취를 살려서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영상을 통해, 전체적인 느낌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잠깐 둘러보기 좋은 코스이기는 하지만, 날이 너무 더운 시간때는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완전히 땡볕 아래이기 때문에 너무 힘들 수 있습니다.

김유정폐역 둘러보기

김유정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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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총평 및 특이사항

1. 잠깐  둘러보는 산책용 코스로 괜찮다
2. 날이 너무 더운시간대는 피하는게 좋다. 땡볕아래에서 지치고 힘들다
3.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주변에 도로에 주차를 하거나 혹은 레일바이크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