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코스 감자밭카페 감자빵 및 옥수수빵 후기
01. Intro
안녕하세요.
춘천 당일치기 여행에서 방문하였던 감자밭카페 입니다.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날도 너무 더워서 카페로 피신할 겸,
이곳의 감자빵을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방문하였습니다.
카페안에서 음료와 드시는 분들도 많지만, 감자빵만 따로 포장을 해서 가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포장도 좋지만, 가급적 바로 나온 따뜻한 빵을 드시면 더 좋은 맛을 즐길 실 수 있습니다.
02. 위치
03. 영업시간
매일 - 10:00 - 20:00 ( 음료 마감 시간 19:20 )
제가 방문했던 시간이 얼추 오전 11시정도였는데, 이미 주차 안내하시는 분들이 나와서
차량안내를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04. 가게모습 및 주차
주차장은 바로 가게 입구 옆쪽으로 입구가 있습니다.
카페 바로 옆에 붙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차량이 한 20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 앞쪽으로는 대기줄을 위한 이런 라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 내부 입구쪽에는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ㅎ
05. 음식소개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감자빵 1개 초당 옥수수 빵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감자빵 1개 - 3300원 / 옥수수빵 1개 - 3500원
저도 음식을 받아서 야외로 나와서 자리를 잡고 잠시 앉아서 빵과 음료를 먹었습니다
감자빵은 나온 지 얼마 안돼서 따뜻하고 촉촉해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모양부터가 밭에서 갓 수확한 감자모양이라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초당 옥수수 빵은 옥수수가 들어 있어서 씹을때마다 씹히는 식감이 굉장히 좋았고 약간 단맛도 있어서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감자빵과 초당 옥수수 빵 자체의 가격이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6. 카페야외전경 및 실내모습
카페는 실내 2층짜리 건물과 신뢰의 정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실외 정원은 생각보다 넓어서 테이블 자리도 많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이 많았습니다.
거의 모든 대부분 손님이 실외의 테이블을 잡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방문한 당일에는 날이 너무 덥고 햇볕이 뜨거워서 많은 분들이 실외 정원에서 사진을 몇 장 찍으시고
바로 실내로 자리를 옮기기에 바빴습니다
실내에서 잠시 열을 식히고 화장실도 이용하였습니다
화장실은 남녀가 분리되어 있지만 청소 상태나 공간이 좁아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장실 위생이 안좋으면 싫어하는 편이라서...
명성에 비해 기본적인게 많이 부족해보였습니다.
실외에도 의자와 테이블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짧지만 산책 코스도 되어있고, 꽃이나 구조물들이 잘되어 있어 사진찍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07. 총평 및 특이사항
- 감자빵과 옥수수빵의 맛은 훌륭하다. 하지만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실내 / 실외 공간이 잘되어 있고 사진찍을 만한 장소도 잘되어 있다
- 매장 화장실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아쉽다.
- 주차장도 잘 되어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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