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생활_이야기46 일상이야기 24년 1월 정리해보기 안녕하세요 어느덧 24년 1월이 끝나갑니다 이제 내일이면 24년 1월도 훌쩍 지나갑니다 1월 한달중에 기억에 남았던 일들 몇가지 추려서 기록해 봅니다 1월 초부터 장모님께서 보내주신 문어를 받아서 집에서 직접 삶아서 숙회를 해먹어봤습니다 처음해본거라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행히 어느정도 잘된 것 같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이제 곧 태어날 아기들을 위해 육아용품점도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준비할것도 많고 필요한것도 많고 사야할것도 많고.... 아직 육아를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약간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뭐 잘 준비해서 좋은 마음가짐으로 해야 할듯 싶은데 살짝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1월 초에 제거했던 지방종 흉터는 어느새 잘 아물어서 이제 점점 사라지는 모습입니다.. 2024. 1. 30. 철산동 서울항맥외과 지방종 제거 수술 후기 안녕하세요 몸에 오랜시간 방치해 두고 있던 지방종제거 후기 입니다 혹시나 저와같이 지방종 또는 피부낭종 제거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다행이 딱히 생활의 불편함이나, 당장 어떻게 큰일이 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은근히 신경이 쓰입니다 ㅠㅠ 저도 오랜시간 팔에 지방종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냥 잊고 살다가 문득 '이거 없애고 싶은데....' 하는 생각에 병원을 찾다보니 이게 또 외과를 가야 하는데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외과를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방종제거 하자고 중/대형 병원을 가는 것은 조금 너무 시간도 뺏기고 오바인것 같아서 집 근처의 서울항맥외과에 전화로 문의를 해보니 이곳에서도 지방종제거 수술을 하신다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원래 이 병원은 제가 예전에 치질.. 2024. 1. 10. 11월의 일상이야기#1 안녕하세여 근 한달만에 쓰는 일상 이야기입니다 ㅎㅎ 날이 정말 춥네요 ㅎ ㄷ ㄷ ㄷ 오늘은 출근하면서 와 춥다..더 두꺼운 외투를 입을걸..하고 후회를 ㅠㅠ 10월도 지나가고, 이제 11월 초가 지나갑니다 1년이 다 간듯한 이 기분... 이제 곧 12월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씁쓸한 기분입니다 그래도 요 근래 강화도를 자주 가서 좌훈도 여러번 하고 또 오랜만에 교동도에 있는 카페도 가서 시간도 보냈습니다 음료와 빵이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곳 입니다얼마전에 고구마를 다 수확하였습니다 ㅎㅎ 별루 안나올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나왔습니다 큰 기대를 안했는데 다행히 조금 나와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좀 늦게 수확을 했더니 씨알이 좀 크게 굵게나온것 같네요따뜻한 추어탕과 튀김 ㅎㅎㅎ 오늘같은날.. 2023. 11. 7. 10월의 일상이야기#2 안녕하세요 날이 무척 쌀쌀해졌습니다 이제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가을이 빠르게 지나 갑니다. 그래도 주말에 짧게나마 바람도 쐬러 전주도 다녀왔더니 나름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주비빔밥 & 모주 추석과 그 이후에 연휴 동안, 제가 수술을 해서 아무데도 가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주말동안 전주로 1박 2일 여행을 왔습니다 한 7년(?) 만에 온 것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왔더니 많은 것이 변하기도 했고 엄청 낯선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전주에 오면 무의식적으로 먹는 비빔밥과 모주도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이 괜찮습니다 완주 아원고택 그리고 완주로 넘어가 아원고택을 갔는데 이곳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입장료가 좀 비싸다 싶은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둘러보면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완주 근처의 카페도 가봅니다 포.. 2023. 10. 17. 23년 10월의 일상이야기#1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연휴가 계속되서 그런지 너무 빠르게 짧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다시 주말이 되니 다음주 월요일까지 연휴라니 너무 좋습니다. 10월은 왠지 모르게 그냥 이렇게 후딱 지나갈 것 같습니다. 성대 수술하고 뭐 어디를 딱히 가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니 어디를 가도 재미가 없지만.ㅋㅋ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갑갑해서 파주로 바람도 쐬고 사람 구경도 하러 헤이리 예술마을로 갑니다. 딱히 뭘 할만한 건 없지만, 그냥 걸으면서 가게 구경도 하고 사람구경도 하기 좋습니다 이날은 또 날이 좋아서...밖에서 걷기도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일산에 들려서 모듬 곱창도 먹어줍니다. 맛있드라구요. 대창은 정말이지 몸에만 안좋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차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해가 지는 모습이 이뻐서 한장 찍어 줍니.. 2023. 10. 8. 일상 나들이 연휴의 끝자락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긴 연휴의 끝자락은 서울 근교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마무리하기 안녕하세요 이제 길었던 추석 연휴도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대 수술 이후에 계속 집에만 있다가 너무 답답해서 어디를 좀 나가볼까 고민을 하다가...갑자기 파주나 갈까 하고 오후에 급 가봤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근교로 가까운곳을 찾아 오신분들이 무지 많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주차하기까지 꽤 고생을 좀 하였습니다. 사람도 무지 많고 차는 더 많습니다. 주차하러 들어가시면 조심하시기는 해야 할듯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저도 혹시나 차에 사람이 치일까 긴장을 많이 하기는 했습니다. 주차장이 만차여서 차를 끌고 돌다 돌다 다행히 운이 좋아.. 2023. 10. 3. 이전 1 2 3 4 ··· 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