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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_이야기

일상이야기 24년 1월 정리해보기

by 호박꿀고구마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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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24년 1월이 끝나갑니다

이제 내일이면 24년 1월도 훌쩍 지나갑니다

 

1월 한달중에 기억에 남았던 일들 몇가지 추려서 기록해 봅니다 

 

1월 초부터 장모님께서 보내주신 문어를 받아서 집에서 직접 삶아서 숙회를 해먹어봤습니다

처음해본거라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행히 어느정도 잘된 것 같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이제 곧 태어날 아기들을 위해 육아용품점도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준비할것도 많고 필요한것도 많고 사야할것도 많고....

 

아직 육아를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약간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뭐 잘 준비해서 좋은 마음가짐으로 해야 할듯 싶은데 살짝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1월 초에 제거했던 지방종 흉터는 어느새 잘 아물어서 이제 점점 사라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요새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좀 찾아와서 한의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어휴 몸이 진짜 갈수록 이상해져서 걱정입니다

가진건 신체밖에 없는듯 한데 몸이라도 건강해야 하는데 

어느새 40대가 좀 지나니 이제 한두군데 조금씩 안좋아 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우연히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갔다가 이마트 위스키 할인행사를 하길래

더글렌리벳12년 가격이 좋아서 하나 구매를 해봤습니다 ㅎㅎ

온더락 잔2개까지 포함이라 잘됐다 싶어서 얼렁 구매했습니다

기분좋은 날이 오면 한잔 마셔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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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이프의 생일을 맞이하여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도 방문해봤습니다

처음 가본곳인데 가격은 좀비싸다 싶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말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맛이 인상적이어서

금액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프의 생일이기도 하고 요새 임신중인 몸으로 고생하는 아내가 맛있게 먹어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식사였습니다

 

 

이렇게 1월달도 무사히 지나간것 같습니다

2월달은 1월보다 더 좋아지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1월만큼만 보낼 수 있는 2월이 되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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