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용리단길 돈까스 맛집 파친코 + 요리주점(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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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느낌의 돈까스 맛집 파친코

01. Intro

안녕하세요.

이곳은 용리단길에 위치한 일본 현지 느낌의 가게 파친코 입니다.

돈까스 맛집이기도 하지만, 하이볼도 훌륭한 집입니다.

추가로 저녁에는 요리주점으로도 운영하는 곳 입니다.

여러가지 이자카야 메뉴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02. 위치 / 영업시간 / 주차장

위치는 신용산역 뒤쪽의 용리단길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11:30 - 22: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14:30, 21:30 라스트오더

-주차-

주차는 별도의 전용 주차장은 없습니다.

주변에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간혹 용리단길 입구 우체국 앞쪽에 주차를 하시거나 도로변에 주차를 하시는데 가급적이면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주차단속을 자주합니다. 괜히 딱기 끊길 수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조금 멀리 떨어진 용산세무서가 무료 개방을 하니 그쪽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주차단속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과태료 부과되니 하지 마세요!!

03. 가게모습

가게앞의 대기석도 마련되어 있고,

저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사람들이 미리 꽤 많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내부는 주방에 붙어있는 바로 된 자리가 있고, 테이블도 여러개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그리고 1층에 매장이 있는줄 아랐는데, 들어가보면 반지층입니다.

04. 메뉴판

로스카츠정식 (런치) - 13,000원
히레카츠정식 (런치) -14,000원
난바카레정식 (런치) - 10,000원
치즈카츠정식 (런치) - 14,000원

05. 음식소개

테이블마다 각 메뉴에 대한 먹는 방법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저는 히레카츠정식과 난바카레정식을 주문하였고,

점심시간에는 하이볼 할인이 있어 하이볼도 2잔을 주문하였습니다.

히레가츠는 역시나 부드럽고 아주 좋습니다.

밥은 원하는 만큼 리필이 가능하니, 다먹고 부족할 경우 직원분께 말을 하면

밥을 더 주십니다.

난바카레 정식은 일본에서 먹는 진함이 있어 좋았습니다.

카레와 치킨 그리고 밥이 있어 아이들과 같이 먹기에도 괜찮습니다.

저는 차를 가져와서 하이볼도 마셔보지는 못했지만

일행의 말로는 수이하이볼은 상큼하니 아주 좋다고 합니다.ㅠ

이상으로 괜찮은 가격의 점심 식사 한끼 였습니다.

06. 총평 및 특이사항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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