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추천 맛집 대보손칼국수
01. Intro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곡지구에 일이 있어, 일정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주변을 검색하던 중에 발견한 대보손칼국수 입니다.
생활의 달인 맛집이라고 떠서 궁금함에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네비 지도를 따라,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레비터를 타고 지상2층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덴 왠지 이상합니다. 아무리 매장 설명 보드를 봐도 매장이 없습니다.
나중에 찾아가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제가 주차하고 올라온곳은 동관 건물입니다.
대보손칼국수 매장은 서관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안보였던 것 입니다.
서관쪽에 매장이 있다는것을 잊지 말고 찾아가셔야 합니다.
02. 위치
건물이 지하주차장이 잘되어있어서, 주차를 하기에도 편합니다.
주차는 계산하고 나가실때 정산 처리해주십니다.
03. 영업시간
04. 가게모습
위에서 설명드린것과 같이 서관쪽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2층으로 올아와서 서관쪽으로 이동하면 의자가 많이 진열되어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입간판도 서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날 무련인데도, 아직 대기가 조금은 있었습니다.
대기표를 뽑고 기다립니다.
대기표는 인원에 따라 위의 사진의 설명처럼 뽑아주셔야 합니다.
매장안의 테이블이 4인 기준이기 때문에 저렇게 설명을 해놓으신것 같습니다.
05. 메뉴판
매장밖의 메뉴판을 보는데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밀키트 가격이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칼국수 8천원이라니, 게다가 밥과 면 추가도 무료입니다.
다른 메뉴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요즘 물가를 생각해보면 가격이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주문할때 양많이를 주문하시면 면도 넉넉히 주십니다.
06. 음식소개
양념장과 김치가 테이블마다 비치가 되어있습니다.
김치는 생각보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먹는 김치 맛입니다. 보통 칼국수 집에서는 김치를 약간 달면서 자극적으로 만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김치맛이 크게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양많이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을 시킨것과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면의 양이 달랐습니다.
전체적인 국물맛은 멸치베이스였습니다. 멸치 특유의 냄새는 강하지 않았으며 국물맛도 개운함이 컸습니다.
국물 맛이 개운하다 이런느낌이 강하였고, 약간 슴슴한 느낌이었습니다.
반정도 기본으로 먹다가 양념장을 넣어 다 먹었습니다.
양념장을 넣어 보니 칼칼한 맛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념장을 넣지 않고, 깔끔함 그대로 다 먹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깔끔하면서 개운하다는 느낌이 강하였지만, 먹다보니 국물까지 다 먹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국물 맛이 강하지 않고 조미료를 최대한 쓰지 않은 맛이라 국물이 계속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면을 추가할 경우에는 별도로 직원분께 애기를 하시면 됩니다.
밥과 김치가 부족할 경우에는 셀프 코너를 이용해서 가져오시면 됩니다.
저는 면을 다 먹고, 밥 한공기를 가져와서 말아 먹었더니 아주 배부르게 잘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07. 총평 및 특이사항
- 건물 주차 지원 가능하며 주차공간이 넓게 잘되어있다
- 칼국수 및 메뉴 전체적인 가격이 상당히 좋다
- 칼국수 맛이 개운하며 깔끔해서 먹을 수록 만족스럽다
- 면과 밥이 무료로 제공되어 원하는 만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 웨이팅이 있으나 매장안의 테이블도 많고 회전율이 괜찮다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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