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와인바 루엘드샹들리에 분위기 깡패

안녕하세요 오늘은 힙지로에서
핫한 와인바 겸 두루두루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루엘 드 샹들리에 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 가봐서 이런곳도 있구나 했습니다
위치는 골목에 있어서 입구가 좀 작기도 하고
간판이 작아서 좀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카카오맵] 루엘드샹들리에
서울 중구 충무로5길 28 2층 (을지로3가)

http://kko.to/m_7wttgDBJ

루엘드샹들리에

골목에서 입구가 좀 작아서 잘 찾으셔야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조그만한 입구가 있습니다.
간판이 있기는 한데 좀 작아서 한 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ㅎ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메뉴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가츠산도, 육회, 아란치니 등등.....
특이하게 어느 한 특정분야에 묶여있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다소 좀 걱정도 되었습니다.

주류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위스키 , 와인 , 칵테일 등등...
특히 저는 하이볼에 눈이 갔습니다
아일레이 위스키 하이볼/꼬냑 하이볼이 특이해서 마셔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와인으로 결정합니다

이 가게의 장점은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성분들이 취향을 저격 할 만 합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소개팅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인테리어/분위기/조명/음악이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ㅎㅎ

내부 인테리어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신듯 합니다.

 

제가 주문한 와인과 가츠산도 ㅎㅎㅎ
와인은 잘 모르지만, 그냥 무난한 바디감의 까베르네소비뇽을 골랐습니다.
사실 메뉴판 설명보고 그냥 가성비 같아 보여서 시켰습니다. 
저같은 보통의 입맛에는 잘 맞는것 같습니다.
그외에 가츠산도는 추천메뉴라고 해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추가로 파르페도 주문하였는데, 약간 제가 생각한 파르페와의 좀 달랐습니다.
시즌메뉴 파르페를 주문하였는데,
제가 생각한 시즌 메뉴 파르페는 계절과일이 주를 이루는 모양이었는데
과일의 양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 다소 좀 아쉬웠습니다.
파르페를 먹어볼 수 있는 곳이 많지가 않아서 메뉴에 있으면 시켜먹어 보는 편이긴한데
.
아무래도 제 입장에서는  파르페 하면 예전에 "오카야마" 에서 먹었던
그런 과일 파르페만 생각하다 보니
약간 과일의 양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ㅎ

이상으로 마칩니다.

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