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떡볶이 성지 남동공단떡볶이 영업일 + 예약방법
01. Intro
안녕하세요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공단떡볶이 입니다.
워낙 유명한 집이고, 인천의 떡볶이 3대 맛집이다 등등..유명한 수식어도 많습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맛을 평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떡볶이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집이기는 합니다.
단, 첫 방문을 생각하신다면 몇가지 주의사항 참고하시고 가시면 훨씬 더 이용하시기 수월합니다.
02. 위치 / 영업시간 / 주차장
주차는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도
가게앞 쪽의 도로에 일렬 주차가 가능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 부터 오후7시
단, 토요일 (공휴일) 은 오전 7시 ~ 오후 5시 이지만,
보통 3시 이전에 재료 소진으로 더이상 받지 않습니다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영업을 합니다.
예를들어 10월 10일 연휴도 영업을 합니다.
일요일만 휴무이기 때문에 쉬신다고 합니다.
단, 가급적 예약 어플 (캐치테이블) 을 통해 출발하시기 전에 예약을 미리 누르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토요일 같은 경우는 보통 예약이 꽉차고 재료가 빨리 떨어져서
오후 2시 정도 되면 보통 웨이팅을 막아 놓습니다.
03. 가게모습
현장에서 40분정도 기다린것 같은데도 아직도 순서가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가게 내부의 테이블이 많지가 않아서
대략 7~8개 정도 여서 그런지 그렇게 회전율이 빠르지는 않습니다.
공단떡볶이 가게에서는 음식만 판매하고
별도로 음료수를 판매 하지 않습니다.
정수기물만 있기 때문에 음료가 필요하시면
옆의 편의점에서 구매하시고 입장해서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현장에서 줄서기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웨이팅 시간이 너무 길어집니다.
재료 소진이 거의 다 되면, 이렇게 현장 줄서기도 막아 놓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현장 줄서기 보다
미리 어플을 통해 예약을 걸어두시면 좋습니다.
04. 메뉴판
전체적인 메뉴의 가격이착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조금씩 주문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05. 음식소개
거의 오후 3시가 다 되어서 입장을 하였습니다
제가 거의 마지막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메뉴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착합니다.
이곳은 떡볶이와 쫄볶이가 유명하기도 해서
저는 쫄볶이 2인분에 계란만 1개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음식은 어플로도 미리 주문가능하고, 혹시나 변경 추가 하실거면
자리 잡고 사장님께 다시 애기하시면 됩니다.
저도 주문을 변경하였는데도 음식은 금방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바로 나온 음식이 가장 맛있지 않나 싶습니다.
비조리나 포장은 왠지 이맛이 안난다고 하는데
그래도 먹어보면 기다린 보람은 잇습니다.
색깔이 진한 편은 아니어서 엄청 매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처음 먹어보면 약간 달달하다 이런 느낌이 강하고
조금 먹다보면 마지막에 매콤한 칼칼한 맛이 탁 치는 느낌이 듭니다
고추장은 조금만 쓰시소, 고운 고춧가루를 많이 쓰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의 단맛과 마지막의 매콤함이 적절하게 쓰여진 것 같습니다.
요근래 유행하는 자극적인 떡볶이의 스타일은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적당한 단맛과 매콤함 그리고 적절한 가격
그리고 직원분들의 친절함까지 한번쯤은 방문해도 괜찮은 집입니다.
단, 방문하시기 전에 가급적 예약을 통해 웨이팅을 초대한
줄이셔야 그만큼 만족도가 높아지는 곳 입니다.
그렇지 않고 너무 긴 웨이팅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06. 총평 및 특이사항
- 가급적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 토요일/공휴일은 재료소진으로 인해 영업이 일찍 끝난다
- 가격은 전체적으로 착하다
- 주차는 가게앞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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